처음에는 출마를 못하게 해서 출마하기가 힘들었습니다. 18일 날 출마선언을 한 것이 첫 번째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함께 두 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제 본경선 첫 주말 첫 선거 9월 15일 제주 울산 두군데서 1등하면 세 번째 승리가 될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지금 여러개 이뤄냈습니다. 출마선언하고 일주일만에 예비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지나 컷오프했습니다. 살아남은 것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가진 모든 힘과 지혜와 에너지를 지혜를 9월 15일에 쏟읍시다. 그날 이기면 계속 갑니다. 저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TV 정책 토론을 통해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있는 꿈과 소망을 국민들께 말씀하고 세계를 향해 펼쳐나가는 대한민국의 비전, 사람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나라,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공정한 사회 이런 나라로 가기 위한 우리의 비전을 국민들께 말씀드려 열흘 사이에 지지율 두 배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명숙 후보나 이해찬 후보를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제주 울산 경선에서 손학규 후보와 정동영 후보를 이기는 것입니다.
이제 유시민이 갑니다.
출처 : 유시민의 힘
글쓴이 : 유시민의 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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