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퇴임 후 맞는 첫 여름 휴가를 강원도에서 보내신 노대통령 님...
7월 25일 마지막 행선지로 '메주와 첼리스트'로 유명한 정선 된장마을에 가셨군요.
휴 가라고 마냥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관-민, 또는 개인들의 의지와 노력의 결실인 특화된 농촌의 모습들을 봉하마을에 접목시키기 위한 학습의 일환이었음이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역시 당신이십니다.
공부하는 대통령, 공부하는 국민...
노짱...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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