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4.10 우리들의 이야기. 단독 공개합니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후보.. '친박' 경쟁 후끈
어제 열린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시정은 뒷전이고 '친박' 경쟁만 벌였다"는 비난을 받았다.

-코레일, 대규모 강제전출 강행.. 파업 유도 의혹
코레일이 오늘부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에 참여한 직원들에 대해 대규모 전환배치를 강행해 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감정노동자 '웃어도 웃는 게 아냐'.. 보호법 제정 촉구
감정노동자들이 오늘 거리로 나와 '감정노동자 보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인권위, 경찰 불법채증 제동.. "채증범위 제한"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찰의 채증 범위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며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대학들, '취업률 낮다' 예술계열 구조조정 강행
대학 구조조정으로 과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서일대 문예창작과 학생들이 학교가 일방적으로 과 폐지를 결정했다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필리핀 한국인 피살, 올 들어 4명.. 외교부 '뭐하나'
필리핀에서 유학중이던 여대생이 납치된 지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소홀한 재외국인 보호조치로 비난을 받고 있다.

2. 고발리포트. 조중동-네이버의 수상한 동행.. 언론의 위기
국민리포터 오주르디 씨가 뉴스 보수화에 나선 언론들의 구태를 고발한다.

3. 서해성의 3분직설. 막장드라마.. 국가권력 '망각의 숲'으로 숨다
서해성 교수가 망각으로 도망치는 정보기관을 향해 준엄하게 꾸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