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5. 3. 25.
우리나라처럼 일본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기업이 잘 살아도 반드시 국민이 잘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다메'는 저수지를 뜻하는 ‘다메이케’에서 유례한 말입니다. 큰 저수지가 있으면 가뭄에도 버틸 수 있듯이 최저임금 노동자들에게도 저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다메'가 있어야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내수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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