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가 대학교 총학생회를 장악했다!!
뉴라이트가 대학교 총학생회를 장악했다!!
전두환에겐 전대협이 명약이었다..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이 정신 못차리는 이유는
과거의 독재자가 대학생들에의해 물러나는 것을 보고...
오랜 시간과 돈을 들여....
각 대학 총학생회를 뉴라이트들이 점령했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각 대학 선거에 돈으로 개입하고...
부산대 총학선거 뉴라이트 금권선거 개입폭로 기자회견..
증거 자료들...
학교게시판 대자보...
뉴라이트의 이러한 돈 놀이로....
뉴라이트 대학생 단체는 만들어지고...
뉴라이트 대학생 전진대회
계속 돈으로 해결한다...
이명박 지지성명을 낸 42개의 총학생회는 전부 비운동권을 표방하며 총학생회에 당선되었다.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MB 팬클럽으로 전락하다.
비운동권 학생회를 표방하며 당선된 그들이 이제는 이명박을 지지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학외활동 보다 학생의 복지를 외치고 “비운동권 학생회”를 표방하면서,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보수세력이라 할 수 있는 이명박 후보를 적극 지지하다니 얼마나 모순적인 행위인가
이들은 진보성향의 학생회를 “학생 복지를 신경 쓰지 않는 운동권”이라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학생들을 위한 무색의 정치를 펼친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보수정당의 이명박 후보를 적극지지 해, 주장의 앞뒤가 맞지 않음을 증명하게 됐다.
뉴라이트 학생연합 출범과 그 궤를 같이한다.
지난 10월 30일, 17개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뉴라이트대학생연합은 ▲공동체 자유주의의 전파 ▲좌편향 학생운동 재정립 ▲선진한국 역군 양성을 목표로 공식출범했다. 지난 10여년간 보수진영의 뉴라이트가 대학가에 침투한 결과, 조직의 결실을 맺고 공식단체로 출범했던 것이다.
이미 일부 학교에서는 뉴라이트 진영이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력은 상당한 수준에 달해있었다. 이런 상황에 뉴라이트 대학생연합이 출범한지 한 달 뒤, 2007년 42개의 총학생회가 이명박 지지성명을 발표하면서 뉴라이트의 라인업은 더욱 공고해졌다.
이제 마지막 하나의 상황, “과연 ‘비운동권’을 표방하는 2008년 신임 총학생회장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것인가?”가 남아있다. 현재 전국 많은 학교에서 ‘비운동권’을 표방하는 총학생회가 당선될 확률이 높다. 이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오늘에 비할 바가 아닐 것이고 뉴라이트의 삼각구도는 완성단계에 이를 것이다.
출처: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19664 -발췌
----------------------------------------------------------------------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盧측 "靑주장, 팩트 틀리고 기록에 대해 무지한 발언" (0) | 2008.07.09 |
---|---|
노무현의 결론 "한발짝도 나가지 말라" (0) | 2008.07.06 |
초전도핵융합장치(KSTAR) 개발 연구소장 해임사건 정리 (0) | 2008.07.04 |
‘핵융합’도 이명박정권 ‘코드인사’로 무너지나 (0) | 2008.07.04 |
‘표현의 자유’찾아 누리꾼들 ‘사이버 망명’ (0) | 200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