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안/구/정/화/용
아고라 : 가은 2008.07.05
아고라 : 가은 2008.07.05
서울엔 비가 내린다는데.....
남녘엔 바람 한 점 없이 습한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도 봉하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전직 대통령 얼굴 잠깐 보자고 전국 각지에서 왔을 사람들...
그렇기에 대통령께선 등에 땀이 흘러 옷이 다 젖도록 손님맞이를 하셨군요.
모두 고맙습니다.
대체 어떤 분들이시기에 이렇게 깍듯이 인사를 하시나 했더니,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같이 근무했던 변호사 님들이시랍니다. 우리 국민이 대접 받고 있는 기분이 들지 않습니까?
참여정부와 현 747(7수 있는 4기는 다 7는) 정부는 대통령부터 참모들까지 어쩌면 이렇게 극과 극인지요?
(오전 11시 40분 손님맞이)
손님맞이 끝내고 집으로 들어가시는 노공이산 님 목이며 등에 땀이 흘러 와이셔츠가 다 젖었습니다. 인기 많으신 것도 고달파요. ㅠㅠ
(오후 3시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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