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해찬 전 총리 초청 시국특강 1부 - 강연

우렛소리 2009. 6. 22. 05:09

 

포털 다음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카페 3곳의 공동 주최로 이해찬 전 국무총리 초청강연회가 20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삼국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카페 3곳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초청강연은 온라인으로 참석자를 사전신청 받아 600여 명의 네티즌들이 참석했으며 준비한 좌석이 꽉찰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한 네티즌들은 이 前 총리를 '대장부엉이' '쿨붱' 등의 애칭으로 불렀으며 50분 가까운 특강에 이어 1시간 30분 넘게 질의응답이 계속 되었다. 질문이 계속되자 사회자가 양해를 얻어 질문자를 조정하는 등 특강 내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