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5. 8. 14.
지난 8개월 동안 뉴스타파는 친일파 1006명의 후손 찾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모두 350명과 접촉했는데, 이 중 뉴스타파의 요청에 응해서 선대의 친일행적을 카메라 앞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한 후손은 3명. 비록 극소수에 불과했지만, 그들의 용기있는 자기 고백은 우리 사회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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