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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마에스트로와 봉하마을의 11월(풍요와 평화로움)

오랫만에 일찍 봉하에 도착해서 농군정호님, 승단장님과 연지로 향했습니다 몇몇의 수련만 남은 연지 마지막 안간힘을 쓰는듯 펴 있는 수련을 보니 또한번 가슴속으로 가을바람이 휘몰아 칩니다 -글을 쓰다보니 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런 글쓰기가 돼 버렸습니다^^;- 연밭에는 따뜻한 날씨를 즐..

카테고리 없음 2008.11.04